제주에서 강풍과 호우로 나무가 쓰러지고 신호등이 고장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서 강풍으로 신호등 와이어가 길게 늘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했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