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주민 요구와 도시환경 변화 등을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각종 심의를 거쳐 약 11년 만에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높이의 공동주택 18개 동, 총 1,571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260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관악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