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들으며 물멍·북한산 보고 산멍…우이천에 수변활력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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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들으며 물멍·북한산 보고 산멍…우이천에 수변활력거점

서울시는 16일 오전 11시 우이천에서 수변활력거점 개장식을 열었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사계절 북한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봄에는 벚꽃길이 이어지는 천혜의 입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 내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화 테마 카페와 북한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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