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부직포 재배 현장 모습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 대응 4월 초부터 관내 고추 재배연구회, 작목반 등 지역 농업단체 중심 11곳에서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1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빈번해진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추 조기 정식 및 생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괴산농기센터는 이번 시범사업 기간 부직포, 강선, 유인끈, 고추망 등 터널재배에 필요한 농자재 일체를 지원해 재배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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