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제 개선 한달…3천476명 예약 없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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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예약제 개선 한달…3천476명 예약 없이 탐방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정상부인 백록담까지 탐방할 때만 사전 예약하도록 개선된 뒤 약 한 달간 3천여명이 예약 없이 한라산을 탐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탐방로에 대한 탐방예약제 적용 구간을 조정한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일까지 모니터링한 결과 사전예약 없이 탐방한 도민과 관광객이 3천476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탐방예약 구간 조정으로 일반 탐방객과 수학여행단 등의 탐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명을 추가 배치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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