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에 이어 시범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신품종 서리태 ‘청자5호’를 올해 면적을 6배 확대한 180ha의 규모로 약 540톤을 전량 계약재배로 추진한다.
서리태 재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0%로 일반 논콩인 백태에 비해 소득이 높은 서리태 면적을 점차 확대시킴으로써 벼를 대체할 효자품목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청자5호’와 같은 서리태 검정콩과 함께 전반적인 논콩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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