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21세 이하(U-21) 핸드볼 대표팀(주니어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릴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니어대표팀은 지난해 제18회 U-20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 당시 선수들로 구성됐다.
김오균 주니어대표팀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검증받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만큼 자신감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핸드볼의 저력을 보여주고,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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