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대 불임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이용해 무정자증(정액을 검사했을 때 정자가 보이지 않는 상태) 환자의 정자를 찾아 임신에 성공한 사례가 보고됐다.
STAR를 이용해 임신에 성공한 첫 번째 사례는 올해 3월 임신한 로지(가명) 부부다.
부부에 대한 불임 프로그램은 별도의 추가 검사나 절차 없이 기존 IVF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고, STAR로 수차례 샘플을 분석한 뒤 정자를 냉동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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