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연하지 않는다"… 조국, 서울대 교수직 파면 불복 소송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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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하지 않는다"… 조국, 서울대 교수직 파면 불복 소송 취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대 교수직 파면 처분에 불복해 낸 소송을 취하했다.

조 전 대표는 2019년 12월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조 전 대표가 2023년 2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자 2023년 6월 파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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