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T세포 증폭 치료제인 NT-I7을 중심으로 림프구 감소를 동반하는 미충족 치료 수요(Unmet Needs)를 타깃으로 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네오이뮨텍은 이 외에도 면역항암제 병용, 림프구감소증 치료 등 다양한 적응증을 타깃으로 한 병용 임상을 통해 NT-I7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바이오 USA'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윤석 네오이뮨텍 대표는 "이전부터 협의를 이어온 파트너사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며 "여러 적응증에서 의미 있는 임상 데이터가 축적된 만큼, 기술이전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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