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진태)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50m 결승(어울림부, 장애인 1명, 비장애인 1명, 각 25m씩 경기)에서는 경남 정우민, 홍동근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어울림대축전 좌식배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치르는 경기로, 엔트리는 최대 14명, 경기에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3명이 함께 출전해 호흡을 맞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