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후위기 대응 총력…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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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후위기 대응 총력…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제3차 강남구 기후위기 적응대책(2025∼2029)'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을 확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함께 꿈꾸고, 함께 그리는 탄소제로 도시, 강남'을 비전으로,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40%, 2034년까지 5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조성명 구청장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제로로 줄이는 탄소중립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며 "실행력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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