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포장 전문기업 아진P&P는 김진두 대표(한국펄프종이공학회장 겸임)가 핀란드 정부기관으로부터 제지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훈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시상식에서 김 대표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펄프, 제지 및 에너지 기업 발멧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제지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제지 및 포장산업 분야에서 30여년간 활약한 인물로 신기술과 혁신을 가장 먼저 도입해온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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