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외정보기관 비밀정보부(MI6)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수장이 탄생했다.
영국 BBC방송은 M16 차기 수장으로 블레이즈 메트러웰리(47)가 지명됐다고 전했다.
영국 주요 정보기관 중 국내정보 부문인 보안국(MI5)에서는 역대 수장 중 2명이 여성이었고 2023년 5월 취임한 정부통신본부(GCHQ)의 현 수장 앤 키스트-버틀러도 여성이지만, MI6에서 수장 자리를 여성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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