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와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는 198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올해로 40년째 우정을 이어오며 양교 학생 간의 교육·문화 교류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10일 본교 강당에서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한호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에서도 교장과 학생 대표단, 재단 인사가 참석해 양교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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