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을 열고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루키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은 BH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어썸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 by 스타쉽 등 카카오엔터의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가 함께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카카오엔터가 두번째로 여는 통합 신인 배우 오디션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눈부신 개성과 매력으로 K드라마, K무비의 전세계 인기를 이어갈, 끼와 열정을 갖춘 글로벌 루키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배우, 감독, 작가들을 발굴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K콘텐츠산업이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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