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259960)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게임 수행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벤치마크 ‘Orak’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Orak을 통해 AI 기술 연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향후 게임 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로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장은 “Orak은 크래프톤의 선행 연구와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 특화형 LLM 벤치마크로, 이를 기반으로 향후 LLM 에이전트 설계 역량을 겨루는 대회도 기획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게임 분야에 최적화된 LLM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AI를 통한 게임 플레이 경험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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