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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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선봬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지난해 12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 올해 3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김용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올해의 아트 바젤 컬렉션은 역대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아트 TV에서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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