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PSG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완파했다.
후반 42분 마율루가 혼전 상황에서 쐐기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이강인이 핸드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