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은 이른 장마 소식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장마 아이템'(레인웨어)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W컨셉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레인코트, 레인부츠(장화), 우산 등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W컨셉 관계자는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실용적인 '장마룩'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낫띵리튼, 파스드패턴, 틸아이다이 등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레인코트가 출시되면서 올여름 레인웨어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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