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영이 오는 8월 개막하는 연극 '서울의 별'의 여주인공 조미령 역으로 캐스팅됐다.
연극 '서울의 별'은 서울 산동네 꼭대기, 오래된 집에 모여 살게 된 세 인물의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손남목은 “하지영은 강함과 상처를 함께 지닌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타고난 감각이 있다.이번 무대는 배우 하지영의 깊은 진심과 감정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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