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활동 모습 충남 서산시에서 약 2만8000마리를 사육하는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5일 확진됐다.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시 소재 토종닭 농장 확진 사례 이후 56일 만이다.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24시간 동안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과 같은 계열사의 사육 농장, 충남 내 오리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도축장, 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