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국내 유기질비료 전문 제조업체 미광과 함께 베트남에 200톤 규모의 국산 유기질비료 시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은 유기질비료 수요가 주로 봄철 농사 시기에 집중되는 반면 베트남은 유기질비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STX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유기질비료 제조업체들의 트롤리고 플랫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유기질비료를 넘어 일반 비료, 영농 자재, 스마트 농업 기술 등으로 거래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