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10-0이라는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월드컵을 두 차례나 우승하고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을 되찾은 유럽 최정상급 팀이다.
전반을 6-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16분 케인을 빼고 무시알라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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