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FIFA 클럽 월드컵 무대에서 득점에 성공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얀 오블락을 골키퍼로 내세우고, 수비 라인에는 하비 갈란, 클레망 랑글레, 로뱅 르 노르망, 마르코스 요렌테가 섰다.
팀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아닌 이강인이지만, 침착하게 왼발로 골문 왼쪽 하단을 노리며 오블락을 완벽히 속이며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