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日노리타케와 함께 자동차 내 전력 반도체(SiC) 칩과 기판을 접합하는 실버 페이스트(Silver Paste)를 공동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실버 페이스트는 은(Ag) 나노 입자를 포함한 고성능 접착제로 LG화학의 입자 설계 기술과 노리타케의 입자 분산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내열성과 방열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자동차 전력 반도체용 실버 페이스트 시장은 올해 약 3000억 원에서 오는 2030년에는 8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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