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공교육 안에서 수준 높은 인성·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에 특화된 새로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초 치어리딩 챔피언십', '토요 키즈 도슨트 투어',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서리컨)' 등으로 나뉜다.
도슨트 투어는 학교 밖 예술 감상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예술 감수성과 자기 표현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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