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화재 위험요인 사전에 제거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8월 24일까지 '숙박시설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화재안전도 분류에 따른 숙박시설 정밀조사 ▲T맵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빈도 방문 숙박시설 특별점검 ▲관계인 화재안전 컨설팅 ▲현수막 게시 및 서한문 발송 등 홍보활동 ▲주말·성수기 야간시간대 기동순찰 및 도상훈련 강화 등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화재안전도 분류 23개소와 T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문빈도 높은 6개소 등 총 29개소이며,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화재취약요인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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