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DB하이텍의 반도체 제조 공정에 회사 AI(인공지능) 플랫폼 '누비슨(nubison) AIoT'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정 내 물리 데이터(압력·온도·전압 등) 분석을 통한 이상 탐지 범위 확대·예측 정확도 향상 ▲제품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한 불량 패턴 분류 고도화 ▲향후 IT 인프라 확장에 대비한 플랫폼 성능 최적화 등을 통해 처리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심플랫폼의 누비슨 AIoT 플랫폼은 공정 관리, 품질 분석, 운영 예측 등 핵심 업무 전반에 적용돼 DB하이텍의 제조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능화된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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