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韓교민들, 이란과 교전 지속에 요르단 자체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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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韓교민들, 이란과 교전 지속에 요르단 자체 대피

이스라엘의 한국 교민들이 인접한 요르단으로 자체 대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모처.(사진=AFP)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공격으로 사흘째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지속되고, 그 여파로 이스라엘 영공도 폐쇄된 상황이다.

이날 오전 기준 이스라엘 구호 당국은 이란의 공습으로 사흘간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8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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