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중국축구에 소방수는 누구일까? 다시 한 번 외국인 사령탑 선임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감독,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등 한국인 지도자를 원하는 목소리도 꾸준히 들리고 있다.
2002년 월드컵에선 유일하게 본선 무대를 밟았으나 결국 ‘아시아 맹주’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은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감독과 함께 차기 중국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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