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무대에서 골망을 갈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PSG는 16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PSG 또한 후반 27분 루이스를 대신해 이강인을 투입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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