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10여일간 동안 진행한 대통령실과 내각 인사에 제주출신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제주가 새 정부 인선에서 열외 지역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대통령실에서 호남 이외 지역 출신으로는 우상호 정무수석(강원 철원), 이규연 홍보수석·문진영 사회수석·강유정 대변인(서울),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부산), 임응순 국가안보실 임응순 2차장(대전) 등이 있다.
새 정부의 임기 초 내각과 대통령실에 등용되는 것은 해당 인사의 출신 지역에도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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