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카톡 '불법 추심' 계정 차단…불법 추심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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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카톡 '불법 추심' 계정 차단…불법 추심 신고 가능

SNS를 이용한 불법 채권추심 피해가 늘자, 오늘(16일)부터 금융감독원이 불법 사금융업자의 카카오톡 계정을 차단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불법 채권추심 등 불법 사금융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시 신고도 가능해진다.

불법 사금융업자가 카카오톡으로 차용증 등을 요구하며 금전을 대부하는 행위도 불법 대부 행위로 신고 대상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커스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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