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6일 제21대 대선 패배 이후 첫 지도부 교체 수순으로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한다.
출마자는 3선 송언석·김성원 의원과 4선 이헌승 의원으로, 지역 기반과 계파색이 얽히며 단순한 리더십 선출을 넘어 당의 쇄신 방향과 당권 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TK(대구·경북)의 송언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서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친윤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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