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KOFICE 원장 “韓, 세계 문화 중심될 것” [2025 K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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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KOFICE 원장 “韓, 세계 문화 중심될 것” [2025 K포럼]

“김구 선생이 문화 강국이 돼야 한다고 말씀하셨죠.대한민국은 이제 문화 강국을 넘어 문화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은 K콘텐츠의 미래를 이렇게 전망했다.

“많은 대중문화인과 K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K콘텐츠는 대한민국의 먹거리이자 자산, 자원이죠.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특히 그간 제가 걸어온 길이 K콘텐츠, 대중문화와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깊네요.” ◇‘한류’부터 ‘K’까지…원천은 민족성 박 원장은 ‘K’라는 단어가 생겨나기 전부터 한국 대중문화 산업을 이끌었던 사람이다.

“예를 들어 드라마가 잘 되면 거기에 나온 음식, 화장품 등이 큰 인기를 누려요.일종의 원소스멀티유즈죠.정치·외교에서도 기본적으로 문화가 선행될 수밖에 없고요.K팝, 드라마가 첨병 역할을 한 후 국교를 맺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거예요.결국 경제, 외교는 문화의 힘에서 파생되는 거죠.” ◇현지화 통한 영토 확장·전담 기구 신설 필요 박 원장은 그렇기 때문에 K콘텐츠의 지속 발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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