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예고한 가운데, 한때 몸값이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에 달했던 센터백 영입을 놓고 리버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1일 “김민재는 뮌헨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뮌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28세 수비수를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를 향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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