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충전 무료 USB 포트를 이용하다가 해킹을 당할 수 있다고 미 당국이 경고했다.
TSA에 따르면 해커들은 이른바 '주스/포트 재킹(juice/port jacking)'이라 불리는 수법으로 해당 USB 포트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기기를 인질로 삼거나 비밀번호를 훔칠 수 있다.
한편 최근 공항에선 주스/포트 재킹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범죄도 유행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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