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례지도사가 유골을 뒤바꾼 뒤 장례식 차 뒷좌석에 여성의 시신을 18개월간 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지도사가 여성의 시신을 1년 넘게 방치하고, 최소 30구 이상의 유골을 부적절하게 보관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은 해당 장례지도사가 다수의 유골을 박스에 담아 임대 주택 곳곳에 보관한 또 다른 범죄사실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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