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지국장은 "민주주의 국가 지도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터뷰 조건이 탈레반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동료 외신 기자가 데스크에 이런 내용을 보고했더니 데스크가 '이건 우리가 탈레반 인터뷰를 할 때 겪는 수준과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데이비스 지국장은 (파이낸셜타임스)가 윤 전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지 않은 몇 안되는 주요 외신 매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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