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선진 7개국 G7 정상회의가 캐나다 알버타주 로키산맥 휴양지서 15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시작되지만 올해는 포괄적 공동성명, 코뮤니케 없이 폐막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및 로이터 통신 등이 전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하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최국 캐나다를 아직도 안 좋게 보는 기색이 있어 캐나다가 처음부터 코뮤니케를 포기했다는 것이다.
캐나다는 코뮤니케를 욕심내다가 회의 자체가 엎어질 수 있다고 걱정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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