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의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1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지난밤 우크라이나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에 있는 정유 시설에 공중·해상 기반 장거리 무기와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대규모 정밀 공격을 했다"며 "타격의 목표는 달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전사한 우크라이나군 시신 1천200구를 인도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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