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이 독일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적료는 기본 1억 파운드(약 1885억원)에 최대 1600만 파운드(약 296억원)의 보너스를 포함해 총액 1억 1600만 파운드(약 2152억)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이자 옵션이 모두 발동될 경우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 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현지시간) "리버풀이 바이엘 레버쿠젠과 비르츠의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며 계약 조건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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