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충돌에 '1시간 거리' 키프로스도 불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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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충돌에 '1시간 거리' 키프로스도 불안(종합)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중동과 가장 인접한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키프로스에서도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키프로스는 중동과 가장 가까운 EU 회원국으로, 이스라엘까지 항공기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지난 13∼14일 밤사이 이란이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에 대응해 발사한 미사일이 키프로스 각지에서도 목격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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