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월드컵 통산 5승은 이상천이 보유한 아시아계 선수의 최다 우승 기록이다.
앞서 5월에 열린 호찌민 당구월드컵에서 쩐뀌엣찌엔은 준결승에 진출해 통산 5승 달성을 노렸지만, 당시 준결승전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게 48:50(30이닝)으로 패하면서 아깝게 기회를 놓쳤다.
쩐뀌엣찌엔의 통산 5승 도전 마지막 상대 멕스는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을 28이닝 만에 50:35로 꺾고 개인통산 16번째 결승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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