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안재욱의 아들 윤준원과 딸 김승윤을 만났다.
이후 마광숙과 한봄은 화장실에서 우연히 김자영이 한동석과 자신들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들었다.
마광숙은 한봄에게 "잠깐 안에 좀 들어가 있어요, 얼른"이라며 화장실 칸 안으로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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