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x무리뉴 감독’ EPL 떠나서 튀르키예 진출? “토트넘 떠날 가능성 커져...페네르바체와 협상”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리그 소속으로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인연을 맺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사령탑이다.

이어 "토트넘이 손흥민을 바꾸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예전만큼 빠르거나 날카롭지 않다.영향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속도도 떨어지고 있다"며 기량 하락을 주장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5일 "손흥민은 이번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한동안 거론됐기에 이적설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험 측면에서 힘들 것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