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베트남 호치민과 다낭에 여행객 편의 시설인 ‘T 라운지’를 개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기 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T 라운지 운영을 시작한 하나투어는 현재 다낭과 나트랑, 푸꾸옥 등 주요 지역에서 시설을 운영 중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개장한 다낭 1호점은 현재 관광지 셔틀버스, 라운지 이용권, 공항 픽업 샌딩 등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낭 2호점과 호치민 부이비엔에 이어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T 라운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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