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이후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 5종 부문에서 우승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부 3위에 올라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전웅태가 장애물 경기가 포함된 5종 경기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올림픽에서 남자부 6위에 그쳤던 전웅태는 이후 국내 대회에서 장애물이 빠진 4종 대회에만 출전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