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스토킹해오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여성의 신고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나흘만에 체포된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피의자.
A씨는 범행 직후 미리 준비해 둔 승용차를 타고 세종시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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